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이미 본사업으로 확정돼 2031년 개통 목표까지 제시됐지만 KDI의 신속예타 재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추진도 철도 확정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며 사업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생활과 재산권 침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포 시민단체들은 신속예타 재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기재부 발표 일정 공개, 콤팩트시티 지장물조사와 보상 기준의 명확화, 주민 고통에 대한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