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종전 합의 뿐만 아니라 국교 정상화까지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비핵화를 이끌기 위한 유화정책이라는 분석입니다.
2. 어제 저녁 주한미국대사관에 여성가족부 서기관 윤모 씨가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습니다.
[윤모 씨 / 여성가족부 서기관(어제)]
"(왜 그러셨어요?) …
경찰에 체포된 윤 씨는 "귀신에 씌었다" 고 진술했습니다.
3. 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이재명, 안철수 후보가 당 안팎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욕설 논란을 벌였던 이 후보의 형수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 후보는 후보 단일화 논의 중단을 요구받았습니다.
4.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호랑이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2013년 이후 5년 만의 경사입니다. 호랑이 한마리가 4마리를 동시에 낳는 것도 드문 사례입니다.
5.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수나 연주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6%에 불과합니다.
[신대철 / 그룹 '시나위']
"음악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까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아요."
창작의 대가가 적당한지 더 깊은 뉴스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2. 어제 저녁 주한미국대사관에 여성가족부 서기관 윤모 씨가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습니다.
[윤모 씨 / 여성가족부 서기관(어제)]
"(왜 그러셨어요?) …
경찰에 체포된 윤 씨는 "귀신에 씌었다" 고 진술했습니다.
3. 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이재명, 안철수 후보가 당 안팎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욕설 논란을 벌였던 이 후보의 형수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 후보는 후보 단일화 논의 중단을 요구받았습니다.
4. 서울대공원에서 백두산호랑이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2013년 이후 5년 만의 경사입니다. 호랑이 한마리가 4마리를 동시에 낳는 것도 드문 사례입니다.
5.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수나 연주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6%에 불과합니다.
[신대철 / 그룹 '시나위']
"음악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까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아요."
창작의 대가가 적당한지 더 깊은 뉴스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