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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절박한 소망

2025-02-20 19:53 정치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두 명 모두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북한은, 훈련 간다고 속이고 전쟁터로 내몰았고 군에 가면 10년간 부모도 못 만나게 하고, 이대로 돌아가면 무사하지 못할 건 자명해 보이죠.

정부는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들의 소망이 무사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절박한 소망.]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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