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탐정들의 영업비밀’ ‘50대 딸바보’ 한석준vs ‘아들바보’ 김풍…‘늙은 아빠 클럽’ 결성 ‘솔로남’ 데프콘도 투입?

2025-03-03 12:46 연예

  (사진제공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 ‘뇌섹남’ 한석준, 방송·강의·집필·육아...‘헤르미온느’ 등극? "아이와 노는 시간 정하고 나머지 해" 모범아빠 위엄!
- 아빠들 가슴 졸인 충격 실화...하루아침에 캐리어와 함께 사라진 아들, ‘스릴러급 반전’ 예고! 소름돋는 추리게임 스타트!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뇌섹남’이자 ‘딸바보’ 한석준이 게스트로 찾아와, 사라진 아들을 찾는 엄마의 간절한 사연을 지켜본다.

3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아들을 찾습니다'에는 아나운서계의 대표 뇌섹남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한석준이 출격한다. 유인나는 “방송에 강의도 하시고, 책도 내시고 바쁘실 것 같은데 딸과의 시간이 없는 게 아니냐”며 ‘딸바보’ 한석준을 걱정했다.

이에 한석준은 “시간이 날 때 아이와 노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의 시간을 먼저 정하고 나머지를 한다”라며 ‘아이와의 시간’이 많은 일 중에서도 1순위임을 밝혔다. 모범 아빠 그 자체인 한석준의 모습에 데프콘X유인나가 감동하자, 한석준은 “늦게 낳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귀하겠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 세 돌이 되어가는 아들을 둔 김풍은 특히 ‘폭풍 공감’했다. 그러자 한석준은 “’늙은 아빠 클럽’을 하나 만들어서 공동 육아를 하자”며 급히 클럽을 결성했다. ‘공인 솔로남’ 데프콘이 “부럽다”며 애써 웃자 한석준은 “얼른 쫓아오면 돼요”라며 달랬다.

한편, 이날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은 실종된 아들을 찾아 전단지를 붙이는 엄마 의뢰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아들은 한 달 전쯤 실종됐지만, 마치 잠시 자리라도 비운 듯 아들의 집에는 모든 것들이 그대로 있었다. 의뢰인은 CCTV로 한 상가에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는 아들을 확인했지만, 상가에서 나가는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소름 돋는 상황에 한석준은 “갑자기 스릴러가 됐는데?”라며 당황했다. 김풍 역시 “간만에 추리 게임이다”라며 과몰입했다.

과연 의뢰인의 실종된 아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지, 스릴러 뺨치는 반전이 가득한 ‘사건수첩-아들을 찾습니다’의 전말은 3일(오늘)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