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뉴스1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 경찰이 창원시청 등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창원시청과 창원시설공단, 창원NC파크 등 3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창원시 체육 관련 부서에서 정기 위험성 평가 등 문서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무게 60㎏가량의 외벽 구조물 '루버'가 추락했습니다.
구조물 추락으로 야구팬 3명이 다쳤고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