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 전 국민의힘 의원]
"거꾸로 어떻게보면 이재명한테 가장 유리한 그런 후보를 내세워서 이재명한테 정권을 갖다바치겠다는 그런 생각으로밖에 저는 읽히지가 않습니다."
"대통령선거는 포기한 것 아니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이재명한테 대통령, 대권을 헌납하고 갖다바치고 이 대선을 포기를 하고…"
"저는 어제 굉장히 분노를 했고 어젯밤에 이런 경선룰을 가지고 과연 우리가 대통령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겠느냐. 국민들한테 표를 달라고 호소할 수 있겠느냐.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굉장히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