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최 부총리를 향해 "어제(15일) 대정부질문에서부터 옆으로 눈을 흘겨보듯이 했다"며 "표정이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최 부총리가 구입 6개월 만에 고장으로 사용 중이던 삼성 스마트폰을 교체했다고 해명하자 "진짜 괘씸하다"며 "경제수장이 삼성 최신 핸드폰이 6개월만에 고장났다고 하면 삼성 직원들이 놀라 자빠진다"고 몰아붙였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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