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오늘(28일) 오전 흉기 난동을 벌인 고등학생이 범행 직후 달아나는 과정에서 일반 시민을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녀 2명을 등원시키려던 직장인의 차량에 접근해 창문을 노크한 뒤, 창문을 내리자 커터칼로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목격자의 말, 현장영상으로 들어보시죠.
[목격자] "차에서 톡톡 거리길래 아는 사람인가? 아니면 무슨 일이 있나해서 문을 이렇게 열었더니 갑자기 저를 커터칼인가 뭔 칼로 저를 팍 찔렀어요."
"잡으러 갔더니 벌써 저쪽으로 누가 잡으러 갔더라고요."
"진짜 당황스러웠어요. 어 뭐야, 칼에 찔렸나? 하고 딱 보니까 피가 많이 나가지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채널A의 각종 서비스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올려진 정보를 얻고자 하실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채널A가 제공하는 모든 제반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결(링크)된 사이트에 수록되어 있는 정보 중에는 회원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채널A의 각 사이트 및 동호회 서비스 등에서 채널A 사이트 외부로의 링크 결과 열람하시는 사이트에서 현행 국내법상 불법이거나, 사회의 일반통념, 질서 및 미풍양속 등에 어긋나는 내용을 사전에 차단 하는 것과 관련하여 채널A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채널A는 네트워크에 링크된 모든 사이트에 수록된 자료의 정확성이나 상표법, 저작권법 등의 관계 법령의 준수 여부에 대하여 어떤 책임도 부인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채널A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 또는 제3자에 의하여 채널A네트워크 상에서 작동되거나 제공되는 모든 정보, 상품들은 채널A의 통제 권한 밖에서 제작, 게시 및 작동되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들이 복제 인용 등의 방법으로 채널A 사이트 안에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를 제공하였을 경우, 콘텐츠의 내용은 제3자에 의하여 개발되었고 회원에 의해 게시되었므로 채널A의 책임 여부와는 무관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채널A가 스스로 제공하는 콘텐츠에 관하여는 위에 열거된 법령과 혹시 누락된 법령일지라도 관련 법령을 준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널A의 서비스에 관하여 일반적 혹은 관계 법령의 준수에 관한 조언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언제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