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스1
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당 선대위는 '후보 지역 집중유세 관련' 등 3가지 공지를 17개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 지역 집중유세와 관련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 지역 유세 시 정치인 등단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정치인 대신 '지역 오피니언 리더, 미담 인물, 평범하지만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웃 등 유의미한 인사'가 선거 유세를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인물을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치인 보다는 일반 시민들이 동참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얼굴이 담긴 프로필 바꾸기 챌린지 참여도 촉구했습니다.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을 상대로 프로필 교체 현황을 보고할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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