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30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 부)
강 장관은 오늘(30일) 오전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의 해양력은 국가의 안위, 번영과 직결되는 만큼 최우선 과제는 강력한 해양력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년 5월 30일인 바다의 날은 바다의 경제·환경·역사·문화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기념식은 한강에서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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