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불법으로 유통한 일당 9명을 검거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바지사장, 간호조무사, 자금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서울 강남구에 가짜 피부과 의원을 차리고 불법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아직 마약류관리법상 마약류로 지정돼있지 않은데, 검찰은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하는 내용의 시행령이 개정예고 중인 만큼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바지사장, 간호조무사, 자금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서울 강남구에 가짜 피부과 의원을 차리고 불법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아직 마약류관리법상 마약류로 지정돼있지 않은데, 검찰은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하는 내용의 시행령이 개정예고 중인 만큼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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