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2일)부터 경남 거제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쪽으로 올라오며 민심을 청취합니다. 지난 대선 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 온 한 전 대표가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한 전 대표는 오늘 경남 거제로 내려가 시장 등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납니다. 대표적 조선소 지역인만큼 최근 한미 조선업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 현안에 대한 의견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제에 숙소를 잡고 열흘가량 머문 뒤 다른 지역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6·3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이후 공개 행보보다는 SNS를 통해 당 쇄신과 대여 투쟁 메시지를 내고 지지자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한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가장 남쪽부터 시작해 위로 올라가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지자보다는 지역 주민 위주로 만나며 실제 민심을 듣겠다는 계획입니다.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한 전 대표는 오늘 경남 거제로 내려가 시장 등을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납니다. 대표적 조선소 지역인만큼 최근 한미 조선업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 현안에 대한 의견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제에 숙소를 잡고 열흘가량 머문 뒤 다른 지역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6·3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한 이후 공개 행보보다는 SNS를 통해 당 쇄신과 대여 투쟁 메시지를 내고 지지자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한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가장 남쪽부터 시작해 위로 올라가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지자보다는 지역 주민 위주로 만나며 실제 민심을 듣겠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