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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대장동 사건 항소, 중앙지검장 각오했으면 될 일” [자막뉴스]

2025-11-11 09:16 사회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임 지검장은 "항소해야 한다고 판단했으면 검사장을 포함한 서울중앙지검 소속 누구든 징계취소 소송을 각오하고 항소장에 서명했으면 될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검사장 집단 입장문 동참에 대해서는 "단박에 거절했다"면서, 자신이 모해위증 혐의로 기소하려 했던 엄희준 검사가 한 대장동 수사에 대해 "수사 과정과 결과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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