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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글로벌, 아시아-미주-유럽 연결 PR 네트워크 ‘PGA플러스’ 출범

2025-11-10 18:42 스포츠

 프레인글로벌의 PGA 플러스
PR 컨설팅 그룹인 프레인글로벌이 전 세계 33개국 PR 회사들과 함께 글로벌PR 에이전시 연합인 ‘PGA플러스(Prain Global Alliance Plus)’를 1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PGA플러스는 국내PR 기업이 주도한 첫 글로벌PR 얼라이언스로 아시아·유럽·미주를 대표하는 현지PR회사들이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으로 협업해 본격적인 해외PR·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유럽·미주 지역의 ▲독일 서비스플랜PR & 컨텐츠(Serviceplan PR & Content) ▲프랑스 진(JIN) ▲영국 더블유 커뮤니케이션즈(W Communications) ▲미국 보스파(Bospar) ▲남미 라탐 인터섹트PR(Latam Intersect PR)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시아·중동 지역에서는▲일본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대만 엘리트PR(Elite PR) ▲인도네시아 인케마리스(Inke Maris) ▲아랍에미리트 나인야즈 커뮤니케이션즈(9Yards Communications) 등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PR회사가 합류했습니다.

 프레인글로벌 김평기 대표
프레인글로벌 김평기 대표는“PGA플러스는 국경을 허물고 세계를 한 책상 위에 평평하게 올리려 한다. 고객이 원하는 곳이 곧 우리의 현장이며 이제 지구 어디서든 ‘로컬’처럼 움직이려 한다”며,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PR뿐 아니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레인글로벌은 그간 해외 제휴사들과 협업해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다수의P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이런 성과들을 인정받아 CJ 제일제당 비비고 해외 PR 프로젝트로 2024 한국 PR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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