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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방문…방중 마무리

2026-01-07 19:01 정치

[앵커]
올해는 독립운동의 본산, 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이자,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습니다.

이상원 기자입니다.

[기자]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창사 100주년이 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기념식 전 백범 김구 선생 흉상 앞에 참배한 후 헌화를 합니다.

청사 2층의 백범 김구 선생 집무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저쪽은 침대고 책상이구나"

모형으로 제작된 상하이 청사를 유심히 살펴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이 건물이 원래 소유자가 있고, 그럼 그 중에 한 칸을 산 거예요?""

이 대통령은 상하이 임시정부가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백년 전 이곳, 마당루에서 켜진 독립의 불빛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됐습니다."

상하이 임시정부는 1919년 일제강점기 시절 수립됐습니다.

일본군을 피해 중국 내에서 여러 번 옮겨졌던 임시정부 청사 가운데 현재 남아있는 상하이 청사가 가장 오래 사용되면서 '독립운동의 성지'로 꼽힙니다.

이번 청사 방문은 이 대통령이 직접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표지판 앞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차기 주석 후보로 꼽히는 천지닝 상하이 당서기와의 환담에서 상하이시의 임시정부 청사 관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상원입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영상편집 : 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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