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장동혁 쇄신안에…“尹과 절연 필요” vs “변화 환영”

2026-01-07 19:05 정치

[앵커]
장동혁 대표의 쇄신안을 요구해왔던 인사들, 어떤 평가일까요?

갈렸습니다.

소장파들과 한동훈 전 대표는 부족하다는 쪽, 오세훈, 박형준 시장은 환영한다 반기는 쪽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백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
"사실 이번 주가 우리 국민의힘으로 보면, 어찌 보면 운명의 날입니다."

[박성민 / 정치컨설팅 민 대표]
"(국민의힘은) 위기라는 데 동의를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기 의식이 없는 것만큼 큰 위기가 없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당 쇄신안 발표 2시간 반 전, '재건축 수준'의 혁신을 요구한 당내 소장파 의원들.

쇄신안 발표 후 "인테리어 수준"이었다고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윤어게인 세력과의 절연과 구체적인 당내 화합 방안.

두 핵심이 빠졌다는 겁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내용이 부족하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며 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유튜브 '정치대학')]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그걸 아직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없어요."

개혁신당은 "늦은 사과지만 평가한다"면서도 장 대표의 정치연대를 두고는 "수요 없는 구애"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반대로 "참을만큼 참았다"며 쇄신안을 요구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 대표의 변화 선언을 환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고심어린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는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합칠 때"라며 장 대표에 힘을 실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주진우 의원도 각각 "고심 깊은 결단", "과거보다 진일보"라며 이제 행동으로 따라와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김명철
영상편집: 박형기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