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치킨집에서 영업준비를 하는 자영업자의 모습. (사진 출처: 뉴시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중소영세 자영업자가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처음 출시한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으로 1인당 최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4.8% 수준입니다.
협력은행은 신한은행·우리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하나은행 등 6곳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영업자 2만 명을 대상으로 2천억 원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9일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연간 총 5천억 원의 안심통장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안십통장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업력 1년 초과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1년 신고매출액 1천만 원 이상 △대표자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인 개인 사업자 등입니다. 다만 신청일 기준 4개 이상 기관에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은 금액의 합계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지원이 제한됩니다. 기존 안심통장 잔액 보유자, 다른 지역 신용보증재단 마이너스통장 잔액 보유자 등도 지원할 수 없습니다.
신청은 3월 19일(목)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표자가 직접 사업장 사진을 촬영하고 GPS 위치정보를 확인하는 단계가 있어 반드시 사업장 주소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접속자가 동시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청 첫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합니다. △3월 19일 끝자리 1, 6 △20일 끝자리 2, 7 △23일 끝자리 3, 8 △24일 끝자리 4, 9 △25일 끝자리 5,0 등입니다. 1896년생인 경우 19일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3월 26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디지털 취약계층, 외국인 등 비대면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5부제 날짜와 무관하게 상담예약 없이 필요 서류를 준비해 재단 영업점을 방문하면 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안심통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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