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욕 한 복판서 폭탄 투하? 맘다니 뉴욕 시장 집에 폭탄 던진 2명 체포 [현장영상]

2026-03-09 15:46 국제

미국 뉴욕시장 관저 앞에서 반(反) 이슬람 시위와 맞불 시위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사제 폭발물이 투척돼 2명이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폭탄은 터지지 않았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 경찰에 따르면 전 날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조란 맘다니 시장 관저 ‘그레이시 맨션’ 인근에서 반 이슬람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맘다니 관저에 폭발물이 투하 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장치는 너트·볼트·나사가 들어 있는 유리병을 검은 테이프로 감싸고 도화선을 부착한 형태였습니다. 다만 폭발물은 완전히 폭발하지 않고 꺼지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폭발물을 맞불 시위 참가자가 던진 것으로 보고 18세와 19세 남성 2명을 체포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미국의 이란 공격 등 국제 정세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