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그동안 해양자유 구상과 프로젝트 프리덤에 대해 검토하려고 했으나, 작전이 중단됐기 때문에 검토는 필요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진전을 이유로 해상 봉쇄는 유지하되 '프로젝트 프리덤'은 일시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그간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의 참여 필요성을 언급해왔습니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화재와 관련해서는 피격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 실장은 "초기에는 피격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추가 정보를 검토한 결과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침수나 기울어짐도 없었고, 선원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