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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해상봉쇄 돌파시도한 이란 유조선 2척 오만만서 무력화”

2026-05-09 08:29 국제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각 8일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고 오만만의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유조선 2척을 무력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각 오늘 엑스를 통해 미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호에서 출격한 미 해군 F/A-18 수퍼 호넷 전투기가 해당 유조선 2척의 연기 배출구에 정밀유도탄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유조선이 무적재 상태였다면서 공습을 받아 검은 연기가 치솟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지난 6일 오만만의 이란 항구로 향하려던 이란 국적 무적재 유조선 하스나호도 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속한 슈퍼 호넷 전투기가 방향타를 무력화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중동지역의 미군은 이란을 드나드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계속 철저히 할 것"이라며 "우리의 고도로 훈련된 장병들이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폭스뉴스는 미군이 이날 대이란 해상봉쇄를 뚫으려는 유조선 여러척을 추가 폭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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