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나무호. 사진=뉴스1(한국선급 제공)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쯤(한국시간) HMM(011200) 나무호가 두바이 항구에 있는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에 접안을 완료했습니다.
HMM 관계자는 "나무호가 두바이항 수리조선소에 접안했다"며 "오후 1시 이후에나 조사단 등 외부인의 선박 승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단 승선 후 사고 원인·피해 범위 파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0분경 호르무즈 해협 내측 UAE 샤르자 북쪽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 기관실 좌현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배는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이 운용하는 벌크선으로 파나마 선적입니다.
우리 국적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18명 등 총 24명이 탑승해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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