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의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영장을 반려한 지 6일 만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며 범행 액수가 1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사안이 중대한 점과 조사 직전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현 단계에서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며 영장을 반려한 바 있습니다.
현재 방 의장은 이번 수사와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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