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운항하는 파나마 국적 벌크선 HMM 나무. X 캡처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란이 해당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IRNA는 이번 화재가 선박 기관실에서 발생한 사고라는 한국 측 초기 발표에 주목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 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4일(현지시각) 한국 해운사 HMM이 운항하는 파나마 국적 벌크선 HMM 나무호가 UAE 움알쿠와인항 인근 수역에 정박하던 중 폭발 추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단독으로 행동하다 이란의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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