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휴전 협상을 줄다리기 중인 이란이 중국에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각) 중국 외교부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을 찾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왕 부장은 "역내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어 당사국 간 회담이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불법'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중국은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준비가 됐다. 완전한 휴전은 필수이자 불가피한 일"이라며 중재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도 이에 화답하듯 "이번 전쟁은 노골적인 침략이자 중대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협상에서 정당한 권리와 이익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포괄적인 합의'만을 수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의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직전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4~15일 중국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입니다.
6일(현지시각) 중국 외교부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을 찾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왕 부장은 "역내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어 당사국 간 회담이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불법'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중국은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준비가 됐다. 완전한 휴전은 필수이자 불가피한 일"이라며 중재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도 이에 화답하듯 "이번 전쟁은 노골적인 침략이자 중대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협상에서 정당한 권리와 이익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포괄적인 합의'만을 수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의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직전 이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14~15일 중국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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