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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누구 말마따나 꽃게밥 될 뻔…국민의힘 규탄받아야” [현장영상]

2026-05-08 14:42 정치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안 표결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8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비쟁점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데 대해 격정을 토로했는데요.

우 의장은 "전반기 법사위가 통과시킨 것은 제가 처리하고 가야 할 것 아니냐"며 "여야 합의로 한 건데 왜 막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이런 필리버스터는 정치가 아니라 민생 인질극이라는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우리가 누구 말대로 꽃게밥 될 뻔한 적도 있고, 국회가 그걸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챙기자고 노력해서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반성도 하지 않고 국민의 민생 법안까지 막느냐"며 국민의힘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 무책임한 관성은 규탄받아야 마땅하다"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산회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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