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9월 1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14-09-11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1. 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14년 일찍, 전방 GOP 부대 병사 전원에게 새 방탄복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투력 강화보다 전방 총기 사고 대비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북한이 을지 훈련 후 처음으로 인도적 지원을 위한 우리 민간 단체의 북한 방문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3. 국정원 댓글 사건은 국정원법을 어긴 정치 관여지만, 대선 개입은 아니라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1년 넘게 나라를 뒤흔든 야권의 정치 공세는 명분을 잃게 됐고,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집행 유예를 받았습니다.

4. 이병헌 씨 협박 사건의 가해 여성이 이씨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병헌 씨 측은 단둘이 있었던 적조차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5.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가, 겸하고 있던 비대위원장직을 외부 인사에게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 교수가 후보로 거론되자,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