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종대왕이 지켜보고 이순신 장군이 지켜주는 대한민국의 상징, 광화문 광장이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세월호법을 둘러싼 진보와 보수 진영의 감정 싸움이 막장으로 치닫자, 많은 국민들이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부 윤정혜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Q. 단식과 폭식 이벤트가 급기야 치킨과 개밥 논쟁으로까지 확대됐는데요. 양 진영의 구체적인 다툼 양상을 요약해주시죠.
Q. 세월호 참사 직후 태연히 거짓 인터뷰를 해서, 형사 처벌까지 받은 홍가혜 씨도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죠?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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