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에선 의약품 안전 관련 보도를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당사 서상희 기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임상규 대한약사회 감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등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습니다.
올해는 약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정부가 행사를 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