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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연행’ 카이스트 졸업생, 인권위에 尹대통령·경호처 진정
2024-02-23 15:21 사회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오른쪽 두번째)씨 등 카이스트 동문들이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 경호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사진=뉴시스(카이스트 동문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강제로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씨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진정에는 카이스트 동문, 재학생, 교수 등 1136명이 공동 진정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신씨는 "윤 대통령과 경호처가 피해자의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행복 추구권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이 축사하는 시점에 졸업생으로 참석한 신씨가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경호처 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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