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 잔해가 떨어져 군이 출동해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으로, 올 들어 10번째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은 서풍 계열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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