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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땅의 지열 에너지로 구운 빵과 삶은 달걀…강철여행자 이동규와 강민호가 맛본 ‘지열의 맛’은?

2025-01-24 15:35 연예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채널A [강철지구] 2024년 11월 아이슬란드 화산 분출,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 채널A [강철지구]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 두 지각판 사이 짜릿한 스노클링

오늘(24 11시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레이캬네스반도 화산 분출 그 후’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땅이라 불리는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네스반도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판의 경계이자, 시뻘건 용암이 솟구치는 화산 활동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 강철여행자 강민호와 이동규는 현재 진행형인 활화산을 마주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과연 강철여행자들이 만난 아이슬란드의 화산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철여행자들은 먼저 화산과 가까운 도시 그린다비크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화산 분출 당시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듣는다. 이 지역은 최근까지도 지진과 화산 활동이 이어지며 몇 년간 총 7번의 화산 분출이 있었다고. 강철여행자들은 지난해 9, 대규모 용암 분출 당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지역을 방문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굳으며 형성된 새로운 땅, ‘용암 대지 위에 최초의 발자국을 남기는 여정에 나선다.

이어서 지열마을 크베라게르디를 방문해 화산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지혜를 경험해본다. 대자연의 열기가 담긴 자연 오븐을 이용해 볼 수 있다는데. 과연 지열로 조리한 빵과 삶은 달걀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강철여행자들은 싱벨리어 국립공원에 방문해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흐르는 빙하수를 탐험하며, 청명한 물속 세계로 떠나는 스노클링에 도전한다. 깨끗한 물속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풍경은 강철여행자들의 인생 풍경이 되었다는 후문. 가시거리가 100m 이상이라는 신비로운 물속 풍경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레이캬네스반도 화산 분출 그 후' 편은 오늘(24)  11시에 채널A '강철지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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