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울산시
울산시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에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센터 건물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제공하며 울산시는 교육기자재를, HD현대중공업은 교육 과정과 강사 파견을 지원합니다.
센터는 370명의 현지 교육생을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한국어와 직종별 기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료 인력은 울산 지역 조선업체에 우선 채용됩니다.
시는 베트남과 태국 등에서도 총 285명의 현지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