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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테러’ 배달 플랫폼 위장취업 조직원 송치

2026-04-02 13:40 사회

배달 플랫폼 고객 정보를 토대로 '보복 테러'를 일삼은 조직원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2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주거침입, 재물손괴, 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과 그의 윗선인 30대 남성을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오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서를 빠져 나오며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경기 시흥의 아파트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 낙서를 하는 등 수도권 일대에서 보복 테러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40대 남성은 윗선 지시를 받고 유명 배달 플랫폼 업체 외주사 상담사로 위장 취업해, 범행에 쓰일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조직 총책인 30대 남성도 조사를 마치는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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