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
수출은 견인한 건 반도체로, 월간 기준으로 첫 30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출 증가세는 10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무역수지 역시 14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48.3% 증가한 861억3000만 달러(129조5395억원)였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3.2% 늘어난 604억 달러(90조8416억원)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 달러(38조7129억원) 흑자를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지난달 151.4% 증가한 328억3000만 달러(49조3763억원)의 수출액을 올렸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시 월 기준 전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2위 수출 품목인 자동차 수출은 2.2% 증가한 6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3.2% 늘어난 604억 달러(90조8416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증한 탓에 에너지 수입은 7.0% 감소한 93억7000만 달러였으나, 에너지 외 수입이 51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9% 증가하며 수입을 밀어올렸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57억4000만 달러(38조7129억원) 흑자였습니다. 무역수지는 월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14개월 연속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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