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원의 김 지사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번 가처분 심문 때부터, 심문 내용 자체가 편파적으로 결론을 정하고 가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공관위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특정 후보를 컷오프하고, 추가 공모 절차를 거쳤다. 그 추가 공모 절차는 이전 사례에 비춰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향후 대응에 관해서는 "법원 결정문 내용이 도저히 납득이 어렵다"라면서도 "그러나 이것은 법원 결정 수용의 문제이고, 이 가처분 결정을 어떻게 공천 과정에 녹여 후보 간 갈등 없이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후보의 경쟁력을 높일지는 또 다른 문제다. 여러 의견을 듣고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아울러 "이 재판장은 이 결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를 것이다"라며 "권성수(남부지법 민사합의 51부) 재판장이 국민의힘에 와서 공관위원장, 윤리위원장 하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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