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와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 내정자. (출처 : 뉴스1)
당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도부는 오늘(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공관위원장은 4선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맡습니다.
새 공관위원들은 장동혁 지도부와 가까운 인사들로 대부분 꾸려졌습니다. 앞서 독립적으로 운영되온 '이정현 공관위'와 달리 '박덕흠 공관위'는 지도부와 공천 과정 전반을 긴밀히 상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공관위는 이날 오후 4시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새 공관위는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경기지사와 전북지사 공천을 마무리합니다. 전남·광주 통합시장은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적 분쟁이 발생한 대구시장과 충북지사, 포항시장 공천 등도 매듭지어야 합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작업은 당 지도부가 주도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당 관계자는 "이 전 위원장의 혁신 공천 의지에는 공감하지만 결과적으로 당내 갈등과 혼란이 불가피했다"며 "새 공관위는 이를 조기에 수습하고 속도감 있게 공천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