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새벽 태국 파타야의 유명 식당에서 한국인 남성들이 패싸움을 벌여 현지 경찰에 4명이 연행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약 30분 동안 이어진 패싸움으로 식당은 난장판이 됐고, 싸우던 남성 2명과 태국인 여성 손님 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싸움 당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태국 현지 언론에서도 보도되는 등 국제망신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약 30분 동안 이어진 패싸움으로 식당은 난장판이 됐고, 싸우던 남성 2명과 태국인 여성 손님 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싸움 당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태국 현지 언론에서도 보도되는 등 국제망신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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