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14일 오전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장관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건희 특검팀의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양평 고속도로 의혹 사건 의혹 조사 중 국토부 직원들의 조직적인 수사 상황 공유 및 대처 행위가 포착됐다"며 "어제(17일) 사무관을 소환해 그 경위를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와 같은 조직적 행위가 특검의 직무를 방해하는 것이라 판단될 경우 특검은 이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성옥 전 회장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 후 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에 대해서는 지명수배 후 신속히 구인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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