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오늘(4일) 오전 당내 성비위를 고발하며 탈당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의 2차 가해성 발언에 대해 "현장에 있던 당원께서 녹취 음성파일을 보내줘 어제 저녁에 받고 많이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에 조치를 요청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의 2차 가해성 발언에 대해 "현장에 있던 당원께서 녹취 음성파일을 보내줘 어제 저녁에 받고 많이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에 조치를 요청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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