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과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지난해 2월 17일 새벽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검찰이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약식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3일) 손 대표를 폭행·아동학대처벌법상 보도금지의무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해 1월 서울 상암동의 한 술집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서울서부지검은 오늘(3일) 손 대표를 폭행·아동학대처벌법상 보도금지의무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해 1월 서울 상암동의 한 술집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폭행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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