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8일) 의원총회를 거친 뒤 내일(9일)부터 필리버스터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법안이 본회의에 올라오든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의 백브리핑에 앞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을 보더니 "국민의힘이 새롭게 갈 거야! 새롭게! 파이팅!"이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