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국회에서 이재명 정부 첫 대정부질문이 열렸습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이제는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요.
김 총리가 "51%가 조금 넘는다"고 답하자, 곽 의원은 "공부 많이 하셨네요"라고 말했는데요.
김 총리는 순간 얼굴이 굳으며 "국사를 논하는 자리에 비속적으로 개인적인 문제를 연결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응수했습니다.
인사청문회 당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며 질타받은 당시 상황을 떠올린 것일까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이제는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요.
김 총리가 "51%가 조금 넘는다"고 답하자, 곽 의원은 "공부 많이 하셨네요"라고 말했는데요.
김 총리는 순간 얼굴이 굳으며 "국사를 논하는 자리에 비속적으로 개인적인 문제를 연결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응수했습니다.
인사청문회 당시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며 질타받은 당시 상황을 떠올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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