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 LG
어제(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1차전 승리팀 우승 확률 73.2%
1회부터 손아섭 안타로 공격 물꼬
가을야구 최다타점 노리는 문현빈 타석
외야 깊숙이 날아간 공…넘어가면 기선 제압
[현장중계]
"센터 쪽으로 날아갑니다. 중견수가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중견수 뒤로, 중견수 뒤로, 중견수 잡았습니다.“
LG 박해민 펜스 앞에서 점프하며 잡아내
기세 올리던 한화 바람 빼는 ‘슈퍼 캐치’
1회 LG 2득점 이후 팽팽한 투수전
막힌 혈 뚫은 건 LG 캡틴 박해민
5회 선두타자로 나와 가볍게 퍼 올려
우측 담장 아슬아슬 넘어가는 타구
한국시리즈 1호 홈런!
넘어가나 보던 박해민 배트 던지며 포효
[박해민 / LG트윈스 주장]
"저는 맞자마자 넘어갔다고 생각을 하고, 파울만 되지 말라고 했는데 만약에 안 넘어갔으면 월드스타 한 번 될 뻔했습니다."
염경엽 감독 "박해민 홈런으로 여유 생겨"
LG, 한화 추격 뿌리치고 8 대 2 완승
오늘 잠실벌서 2차전…굳히기냐 반격이냐
'LG 임찬규·한화 류현진' 선발 예고
기획 이현용
제작 변은민
어제(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1차전 승리팀 우승 확률 73.2%
1회부터 손아섭 안타로 공격 물꼬
가을야구 최다타점 노리는 문현빈 타석
외야 깊숙이 날아간 공…넘어가면 기선 제압
[현장중계]
"센터 쪽으로 날아갑니다. 중견수가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중견수 뒤로, 중견수 뒤로, 중견수 잡았습니다.“
LG 박해민 펜스 앞에서 점프하며 잡아내
기세 올리던 한화 바람 빼는 ‘슈퍼 캐치’
1회 LG 2득점 이후 팽팽한 투수전
막힌 혈 뚫은 건 LG 캡틴 박해민
5회 선두타자로 나와 가볍게 퍼 올려
우측 담장 아슬아슬 넘어가는 타구
한국시리즈 1호 홈런!
넘어가나 보던 박해민 배트 던지며 포효
[박해민 / LG트윈스 주장]
"저는 맞자마자 넘어갔다고 생각을 하고, 파울만 되지 말라고 했는데 만약에 안 넘어갔으면 월드스타 한 번 될 뻔했습니다."
염경엽 감독 "박해민 홈런으로 여유 생겨"
LG, 한화 추격 뿌리치고 8 대 2 완승
오늘 잠실벌서 2차전…굳히기냐 반격이냐
'LG 임찬규·한화 류현진' 선발 예고
기획 이현용
제작 변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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