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를 한국에 있는 형에게 데려다 주는 아들의 여행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입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베트남에서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로써 '파묘', '육사오'에 이어 베트남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토리 개발 단계부터 한국과 베트남이 3년여간 협업했으며, 모홍진 감독을 비롯한 한국 제작진이 참여했습니다.
베트남 배우 뚜언 쩐, 홍 다오가 주연을 맡았고, 정일우가 특별출연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