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함정이 12일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율곡이이함, 서애류성룡함 등 우리의 이지스구축함을 포함한 함정 7척과 P-8 해상초계기 등 항공기 3대가 참가했으며, 미군 측에서는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 등 함정 4척, P-8 해상초계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대북억제력을 강화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으며,
훈련기간 중 대함사격, 대잠전, 방공전, 해상기동군수 등 실전적인 해상훈련을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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