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싣고 달리던 유조차와 화물차, 승용차 등 13대가 부딪히면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새벽 3시 12분쯤 1차선을 달리던 26톤 탱크로리가 2차선을 달리는 25톤 화물차량 적재함을 추돌하면서 사고가 이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에서 나온 기름이 아래로 떨어져 인근 논밭 수로로 들어갔는데요. 영천시 공무원들이 수로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새벽 3시 12분쯤 1차선을 달리던 26톤 탱크로리가 2차선을 달리는 25톤 화물차량 적재함을 추돌하면서 사고가 이어진 겁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에서 나온 기름이 아래로 떨어져 인근 논밭 수로로 들어갔는데요. 영천시 공무원들이 수로 방재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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