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상태였던 50대 이탈리아 남성이 사망한 어머니의 시신을 집에 숨기고 연금을 받아오다 적발됐습니다.
어머니 신분증을 갱신하기 위해 정부 청사에 방문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신고하면서 들통이 났습니다.
남성은 당시 어머니와 비슷하게 머리를 자르고 치마를 입는 등 변장한 상태였는데요.
남성의 어머니는 3년 전 사망해 집안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어머니 신분증을 갱신하기 위해 정부 청사에 방문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신고하면서 들통이 났습니다.
남성은 당시 어머니와 비슷하게 머리를 자르고 치마를 입는 등 변장한 상태였는데요.
남성의 어머니는 3년 전 사망해 집안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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