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고,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현지시각 오늘(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국제 정세가 더욱 혼란스러워짐에 따라 한중 양국은 지역 평화를 유지하고 글로벌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정 국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베네수엘라 사태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을 진행해 마두로 대통령을 미국으로 압송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중국과 베네수엘라의 석유 협력과 관련한 질문에 "중·베네수엘라 협력은 주권국가 간의 협력으로 국제법과 양국 법률의 보호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중국 전설의 동물 기린이 그려진 '기린도'와 왕실 문양의 상징인 용 모양을 모티브로 한 '금박 용문 액자'를, 펑리위안 여사에게는 얼굴 리프팅 등에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했습니다.
청와대는 "패션, 미용, 뷰티에 관심 많은 펑리위안 여사의 선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은 기자(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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