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8일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지도자는) 우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5년 뒤 미국인들이 다시 이란으로 가서 같은 일을 반복하거나, 더 나쁘게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방치하는 상황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 구체제인 팔레비 왕조와 연관된 인물을 용인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럴 수 있다"며 "자격을 갖춘 인물은 많다"고 답했습니다.
현재의 이란에 대해서는 '종이호랑이'에 비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과 일주일 전, 미국의 공습이 시작되기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며 "이란은 미국을 공격하려 했고, 중동 전역을 공격해 장악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기 위해 미 특수부대를 투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선택지가 열려 있다.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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