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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테니스’ 통했다…조세혁·조민혁 전국종별대회 복식 정상. 10일 단식 결승 채널A 유튜브 ‘아하’ 생중계

2026-03-09 19:56 스포츠

 하나증권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 이하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합작한 조세혁과 조민혁 형제.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7)과 조민혁(16·이상 남원SC) 형제가 하나증권 2026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조세혁과 조민혁은 9일 경북 김천시종합스포츠타운 실외하드코트에서 열린 18세 이하 남자 복식 결승에서 안동고의 도겸-박우주를 2-0(6-2, 6-3)으로 눌렀습니다.

조세혁은 경기 뒤 "4개월 전부터 발목과 팔 인대 부상이 있었는데 회복했고, 시즌 첫 대회 동생이랑 같이 우승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동생이 현재 국내 주니어 랭킹 1위이고 내가 3위인데, 1위 자리를 되찾아 오겠다"라며 웃었습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윤용일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은 “조세혁 선수가 부상 재활 뒤 훈련한 지 2주밖에 안 됐는데 공 파워가 무시무시하다.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라며 “다만 약한 지구력을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 본인도 알고 있다”라고 평했습니다. 오른손잡이 형과 달리 왼손잡이인 조민혁은 "형이랑 오랜만에 같이 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이번 대회 단식에서는 그렇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해(8강 탈락)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0일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18세 이하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황주찬(서인천고)과 김동윤(건대부고)이 맞붙게 됐습니다. 14세 이하 남자 단식 우승은 같은 천안 계광중에 다니는 방준영과 이채호가 다툽니다. 16세 이하 결승 대결은 신재준(양구고)-김재준(천안 계광중)으로 좁혀졌습니다.

채널에이 유튜브 채널 아하(https://www.youtube.com/@channelA-aha/streams)와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다음 등을 통해 결승을 비롯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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